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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항공, 발리 덴파사르-중국 청두 직항노선 신규 취항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5-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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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n Indonesia)가 발리 덴파사르와 중국 사천성 청두를 잇는 직항노선을 23일 신규 취항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여행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선을 확충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파사르-청두 항공편은 주 4회 운항한다. 덴파사르 출발은 월, 수, 금, 토요일 오후 8시(월요일은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25분(현지 시간) 청두에 도착한다. 청두 출발은 화, 목, 토, 일요일 현지 시간 오전 4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9시 55분 덴파사르에 도착한다.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가 사용되며 비즈니스 클래스 24석을 포함한 총 좌석 수는 287석이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수도 자카르타와 덴파사르에서 각각 중국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등 3개 도시를 오갔었다. 청두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4번째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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