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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통신 인도삿, 인공위성 2억 달러에 구매…2020년 발사 계획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5-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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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통신 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는 17일 중국장성산업공사(CGWIC)에서 신규 인공위성 1대를 구입했다.
 
구입비용은 2억 달러(약 2,246억 원)로 2020년 쓰촨성의 시창 위성발사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위성 '빨라빠 N1(Palapa-N1)'은 고전송률 위성(HTS)으로 고속의 대용량 통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삿은 새 위성을 발판으로 네트워크 통신 환경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2020년에 수명이 끝나는 위성을 빨라빠 N1으로 대체한다. 빨라빠 N-1의 수명은 15년이다.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와 통신 위성 서비스 회사 PSN(PT Pasifik Satelit Nusantara)가 각각 2018년에 새로운 위성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위성은 총 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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