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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은행 하반기 신규대출 축소 방침 경제∙일반 arian 2013-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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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금융종목 전년대비 31% 증가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금년 하반기 신규대출을 축소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그간 좋은 경영 실적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최근 인플레율의 상승으로 경기 감속이 우려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부디 국영 만디리 은행장은 "현재 경제상황하에 대출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만 할 것" 이라고 지적하며 “대출성장률 목표를 종래의 증가율 20~22%에서 19~21% 로 하향 수정했다” 고 밝혔다. 한편 베쩨아 은행(BCA)도 대출성장률 목표는 유지하겠지만, 적극적인 대출 확대만을 위한 마케팅은 자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는 금융관련 종목이 6월말 시점에서 전년 동기대비 31% 높아져 종합주가지수(IHSG)의 상승을 주도했는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필리핀)과의 비교해도 높은 실적을 보였다 .
금년 2분기중 인도네시아 은행의 자기자본비율(CAR)은 인근 싱가포르와 비슷한 수준인 17.4% 그리고 예대마진(NIM),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이 5개국 중에서 1위를 나타났고   불량채권비율은 2%로, 필리핀 1.9%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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