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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피안 와난디 경영자협회 회장 재선임 경제∙일반 dharma 2013-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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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협의회 복귀 의사…”보조금 연료 가격 인상” 촉구  
 
소피안 와난디(사진godik)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 회장의 재임이 결정되었다.
현지언론 데딧컴은 소피안 회장의 임기가 2018년까지 5년이라고 지난 10일  전했다.
소피안 회장은 5개월 전에 참가를 그만둔 노사정 협의회에 다시 참가할 생각을 밝혔다.
 소피안 회장은 앞으로는 노사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을 표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난립하는 노동조합의 수를 파악한 뒤에 지자체의 간섭을 받지 않고, 각 기업의 노사에 의한 대화로 임금수준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안해 나갈 생각이다.
 지금까지 노사정 협의를 보이콧해온 이유에 대해서는 “정부가 노동자 측을 두둔하였기 때문”이라면서 “각지의 최저임금을 기업체의 의향을 반영하지 않고 대폭올린 것이 대표적”이라고 꼽았다.
소피안 회장은 같은 날 열린 총회의 폐회식에 참가한 부디오노 부대통령에게 연료 보조금이 재정을 압박하는 현재상황에 우려를 나타내고 “재정균형을 원하면 내일이라도 당장 가격을 올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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