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금융사 “동남아 자산가 25%가 印尼에 거주” 기대감 영국의 HSBC은행 등 각 금융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주식 등 금융상품으로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현재 은행예금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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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각 금융사 “동남아 자산가 25%가 印尼에 거주” 기대감 영국의 HSBC은행 등 각 금융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주식 등 금융… 금융∙증시 yusuf 2013-06-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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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금융사 “동남아 자산가 25%가 印尼에 거주” 기대감
 
 영국의 HSBC은행 등 각 금융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주식 등 금융상품으로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현재 은행예금의 비율이 높지만, 높은 수익이 전망되는 주식과 채권의 구입으로 운용자산을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자카르타글로브 29일자에 따르면 HSBC 인도네시아의 스티븐 자산운용 부문장은 “5억 루피아 이상의 자산을 갖는 70%가 은행에 예금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예금이율이 앞으로 5년간 9%에서 6%로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기에 앞으로는 주식과 채권 등의 금융상품으로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영국의 헤지펀드 슈로더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의 마이클 사장도 아시아의 투자자 60%가 올해 투자를 늘려 80% 가까이가 주식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자사의 조사결과를 내보였다. 그는 “성장이 전망되는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투자가층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10만~500만 달러의 유동자산을 지닌 세대의 25%가 인도네시아에 거주한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운용 중인 자산은 지난 2006년 3,000억 달러에서 2011년에는 7,000억 달러로 증가했다. 앞으로 2016년에는 1조 2,0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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