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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美고급 의류 톰포드, 2015년 자카르타 진출 무역∙투자 arian 2013-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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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급 의류 브랜드 ‘톰포드’의 톰포드는 싱가포르의 의류판매회사 FJ 벤자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 도심부에 1호점을 두고 오는 2015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다른중저가 의류업체들과는 달리 주로 중산층이상 고소득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7~12월)에 자카르타의 상업시설 ‘플라자 인도네시아’내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설치할 예정이다.
FJ벤자민의 고급상품 부문의 본부장 벤 벤자민 씨는 “톰포드를 유치하여 인도네시아에서 고급브랜드의 보급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톰포드는 내년 1월 싱가포르에 먼저 진출하여 선글라스 등을 포함한 남성과 여성용 고급의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톰포드는 지난 2005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뉴욕과 도쿄 등 세계 주요 81개 도시에서 점포를 열고 있다.
FJ벤자민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미국 의류회사 갭의 브랜드 ‘갭’, ‘바나나리퍼블릭’과 말레이시아의 캐주얼 의류 및 신발 판매 파디니 홀딩스 산하 VNC의 상품 등을 프랜차이즈로 영업하고 있다. 지난해 6월말 시점의 인도네시아내 총 점포수는 95군데로 확대되었다.
 
유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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