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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발전사업 참여 가속화 무역∙투자 arian 2013-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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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 일환···술라웨시∙깔리만탄섬에 발전소 1개씩
 
 
 
자동차회사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발전사업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프라정비 자회사인 아스트라텔 누산타라를 통해 우선 국내 2군데에 발전용량 15만 kw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4억5,000만 달러이다. 이 가운데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술라웨시 섬에 수력발전소, 2억 달러로 깔리만탄섬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아스트라는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신차 시장의 성장둔화를 예상하여 이전부터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부동산시장으로의 본격 참여를 위해 자카르타 수디르만거리에 고층빌딩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쁘리요노 사장은 올해 특히 자동차사업 이외의 분야로 투자를 크게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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