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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외항공 6개사 하반기 취항 계획 교통∙통신∙IT arian 2013-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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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요르단항공 등 메카순례 여행객 주 타깃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해외 항공회사 6개사가 하반기(7~12월)에 인도네시아 노선을 순차적으로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주로 이슬람교의 메카 순례의 수요를 노린 중산층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한다는 생각이다.
항공운수국의 조코 국장에 따르면, 이집트항공(이집트), 요르단항공(요르단), RAK에어웨이즈(UAE), 오만 에어(오만), 에어 니우기니(파푸아뉴기니아),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영국) 등이 운항을 신청했다고 한다.
이들 항공사가 취항하는 노선은 각각 카이로, 암만, 아부다비, 무스카트, 포트모르즈비, 런던 발착의 자카르타편이다.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주 3편 이상을 운항하는 항공회사를 인가할 방침으로, 대부분은 올해 11월을 전후해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여객수요는 국민소득의 확대와 함께 증가하고 있다. 작년엔 전년대비 15% 증가한 7,260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도 비슷한 성장을 보여 8,34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동권 취항 항공사이외에 다른 항공회사들도 수요 확보를 위해 증편하는 곳이 줄을 잇고 있다.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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