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서 건설되고 있는 끄르따자띠 공항 근방 산업지구 ‘에어로시티(Aerocity)' 개발을 위해 반다라우다라 인터내셔널 자바 바랏(BIJB)의 자회사 BIJB 에어로시티 디벨롭먼트(PT BIJB Aerocity Development, 이하 BIJBAD)와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건설∙인프라
2018-01-17
-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3년째 지지부진…구간연장 등 경제성 제고방안 논의 인도네시아가 중국이 수주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HSR) 사업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했다. 11일 주간 템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은 지난 9일 기자들을 만나 조코 위도도
2018-01-15
UT의 2017년 판매량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이하 UT)의 2017년 1 ~ 11월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 대수가 3,467대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2016년 동기에 비해 73% 증가한 수치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35%였다.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 꾸빵군의 락나모댐이 완공됐다. 정부는 최근 생활 및 농업 등에 필요한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관개시설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꾸빵에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락나모댐의 저수 능력은 약 1400만 입방미터, 방수량은
2018-01-11
인도네시아가 남중국해 나투나 제도와 인근 칼리만탄(보르네오) 섬을 잇는 1천667㎞ 길이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10일 주간 템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유통감독청(BPH Migas)은 나투나 제도에서 출발해 칼리만탄 섬을 관통하는 대규모 파이프라인 공사의 입찰을 연내에 공고할 계획이
지난해 수도 공항을 이용한 이용자수는 6,30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의 2017년 이용객이 2016년 대비 약 8% 증가한 6,302만 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건설·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호조로 유압브레이커 수요가 지속 창출되고 있다. 특히 현지 유압브레이커 시장을 한국산 브랜드들이 선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크게 5개의 섬, 즉 수마트라, 자바, 깔리만탄, 술라웨시, 파푸아 및 1만7,0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군도 국가다. 각 지역별로 중장비와 부착 장
2018-01-10
중국의 합성수지 제조업체 항저우 홍셩 플라스틱 인더스트리(PT Hangzhou Hong Sheng Plastic Industry)는 400만 달러를 투자해 3월에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첸 사장은 “중국에 수출하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지난해 12월 29일자로 고속도로 건설을 담당하는 합작 회사 2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각각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남쪽의 제2 찌깜뻭 남부 고속도로(총연장 64킬로미터)와 동부 자바의 뿌로볼링고-바뉴왕이
2018-01-05
항공교통공사가 설비 투자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항공 교통 업무(ATS)을 일괄 담당하는 항공 교통 공사(LPPNPI·AirNav Indonesia, 이하 에어나브)가 2018년 설비 투자 비용으로 2조 6,000억 루피아를 투입할 전망이다. 리아우 제도 주 나투나 주변 해역 관제 업무도 맡을 계획이다. &n
인도네시아 아쩨에 해일 피난 타워 ‘SG타워(Save Guard Tower)'가 설치됐다. 반다 아쩨시정부와 운시아 국립대학과 일본의 니폰스틸(Nippon Steel) 등이 협력해 건설된 SG타워의 개소식이 21일 열렸다. 개소식에는 니폰스틸의 자회사 수키민 메탈 프로덕트(Sukimin Meta
2017-12-29
부동산 컨설팅 회사 사비루스 인도네시아(Sabilus Indonesia)에 따르면, 2017년 수도 자카르타의 분양 아파트 평균 계약율이 지난해인 2016년 대비 2% 하락한 67%가 될 전망으로 보인다. 거래 호(戶)수는 약 6,000가구로 지난해 실적 1만호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2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