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리 이-머니 카드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전자 화폐 결제 금액은 1조 9,100억 루피아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9% 늘었다. 특히 거래 건수가 증가하면서 전자화폐 결제 총액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nb
경제∙일반
2016-06-15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이 일본 나리타 공항을 경유해 미국 LA 또는 뉴욕으로 가는 항공편 취항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프 위보워 가루다 인도네시아 사장은 지난주 현지언론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LA와 뉴욕은 매우 큰 시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미국발 인도네시아행 항공편 수요는 연간 40만 명에 달한다. 주
교통∙통신∙IT
지난해 할랄 시상식에서 수상한 유니레버 사진=구글 네덜란드계 생활용품업체 유니레버(PT Unilever Indonesia)가 가루세제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MUI(이슬람지도자회의, Majelis Ulama Indonesia)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의 산쪼요 안따릭소 홍보국장은 1
독일 항공 엔진 제조기업인 MTU Maintenance(MTU Aero Engine Maintenance)는 10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CF34-8C5엔진의 유지보수 업무를 위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MTU는 5년 간 가루다 항공의 요청에 따라 엔진 정비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시가 전기동력을 사용하는 노면전차(트램) 건설계획을 추진 중이다. 뜨리 마하리니 수라바야 시장은 13일 자카르타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청사에서 “대통령과 노면전차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대통령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고 “대통령의 트램건설 승인이 내려진 뒤 바로 건설이 시
건설∙인프라
자바와 깔리만딴, 술라웨시 등지에서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시멘트 제조사들은 올해 5월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도네시아 시멘트 협회(ASI)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5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510만 미터톤에 달했다. 깔리만딴 내에서 시멘트
자카르타 소매업자들은 부가가치세(Value Added Tax , VAT)를 환급 해주는 이른바 ‘텍스리펀(Tax refund)’제도를 마련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인도네시아 쇼핑센터경영자협회(APPBI) 협회장인 엘렌 아다얏은 “세금 환급 과
한국 이태원 소재의 한 할랄 식당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요식업계에서 이슬람의 계율을 따르는 것을 나타내는 '할랄(Halal)' 인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0일자 보도에서 이슬람지도자회의(MUI) 할랄인증기관(LPPOM)에 따르면 2010부터 2015년까지 6년간 음
인도네시아의 제1관문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이 확장 공사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국영 공항 공사 앙까사뿌라II(PT Angkasa Pura II)는 세 번째 활주로 공사를 내년부터 시작한다. 앙까사뿌라II 대표인 부디 까르야 수마디는 “2017년 활주로 공사를 시작하면 2018년에 마무리될 것으로
2016-06-14
인도네시아 내에서 전자상거래(e-commerce, EC) 열풍이 불고 있지만, 국내 휴대폰 판매기업 에라자야 수와슴바다(Erajaya Swasembada)는 오프라인 매장 판매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EC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12일 자카르타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여전히 EC를 통한 휴대폰 판매는 7%대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현지 매체인 자카르타 포스트 등 10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1,000억 루피아(약 87억9,000만원) 이상의 투자 안건에 대해 외자의 100% 출자를 허용할 방침이다. 단 1,000억 루피아 미만의 투자 안건에 대해서는 지분 49%로 제한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1월 11일 시작했던 3시간 완료 투자승인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이 6월 1일 현재까지 59개사로, 투자총액은 137조 5천억 루피아에 달했다. 이에 대한 고용 창출 인원은 총 4만 4,400명으로 집계됐다. 투자조정청(BKPM)의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은 9일 “총 59개 기업이 3시간 완료 투자승인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