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는 주정부의 하수처리 사업에 외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총 15개 지역으로 나누어 하수 처리장을 설치할 계획이며, 예상 사업비는 총 68조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영 상수도 회사 빨자야(PT PAL Jaya)의 수벡띠 사장은 “현재까지 여러 국가에서
경제∙일반
2016-07-27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2025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총 1,46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전망을 밝혔다. 자금은 주식 발행과 대출로 조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드위 쁘르따미나 사장은 “투자액은 2016년~2020년과 2021년~2025년으로 2기로 나뉘며, 각각 7
에너지∙자원
미국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F&S)은 인도네시아 물류·운송 분야에 지금까지 외국계 6개사가 총 7조 4,000억 루피아 규모의 투자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5일자에 따르면 F&S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의 투자규제분야(네거티브리스트)에서 물류 분야의 외자 출자 규제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대체로 조꼬위 대통령의 행보에 만족하는 듯 하다.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인 사이풀 무자니 리서치 앤드 컨설팅(SMR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응답자의 6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6월 여론조사의 41%에서 26% 상승한 수치다. &nb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 특구(KEK)에서 입주 법인에 대하여 수입 자재에 부과되는 세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면제적용은 8월 1일부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재무장관령 ‘2016년 제 104호'를 7월 1일자로 공포하고 30일 후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
무역∙투자
중부 자바가 곧 동부 자바 주와 반뜬 주에 이은 제화산업 생산거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계 신발 기업 까렛 무르니 끈짜나(이하 KMK)는 중부 자바 주 살라띠가에 올해 10월 신규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신 공장은 미국 컨버스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공장으로 투자액은 5천만 달러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이 내달 개항할 예정이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은 자카르타 국영기업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제 3터미널이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무렵에는 정상 가동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디 까르야 앙까사 뿌라2(PT
인도네시아 통신협회(Mastel)은 올해 1분기(1~3월)의 휴대 전화 보급 대수가 약 3억 3,36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끄리스띠 오노 Mastel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성인 인구는 약 1억 5,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휴대폰 시장은 성인 1인당 2개
인도네시아 부동산 워치(IPW)는 올해 2분기(4~6월)의 자카르타 수도권 부동산 판매액이 전분기 대비 13.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PW는 2분기는 르바란을 앞둔 데다 방학과 신학기 등이 겹치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판매액이 감소한 것이라 분석하며 하반기(7~12월)의 판매 회복을 기대하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조세사면 조치를 단행한 지 일주일 만에 약 350억 원에 달하는 해외 은닉자산이 국내로 돌아왔다고 국영 안따라 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당국자는 "조세사면 조치가 단행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거의 4천억 루피아에 달하는 자산이 신고됐으며, 신고자 20명으로부터 60억 루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21일 청년 기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스트라 스타트업 챌린지(ASC)'의 시작을 알렸다. ASC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설립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영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SC 응모 접수는 10월 15일까지로, 사업 계획
2016-07-26
도요타 통상(Toyota Tsusho Corporation)과 말레이시아 말라얀 플라워 밀스(Malayan Flour Mills)가 출자한 제분 회사 붕아사리 플라워 밀스 인도네시아는(Bungasari Flour Mills Indonesia, 이하 붕아사리) 밀가루 생산량 능력 확대를 위해 내년 6월 신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