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조꼬위 대통령이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 소속 위원들과의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사진=인도네시아 내무부 홈페이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직속 경제자문기관인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는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45년까지의 로드맵을 10월까지 조꼬위 대통령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경제∙일반
2016-08-18
인도네시아 정부가 부동산 양도 차익에 대한 소득세율을 현행 5%에서 2.5%로 인하한다. 정부는 양도 소득세(pajak penjualan properti) 인하에 따라 부동산 거래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정부령 ‘201
산업부는 산업 가스 가격 특별 가격(가스 인센티브)을 설정할 수 있는 산업으로 새롭게 4개 업종을 추가하도록 에너지광물자원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추가를 원하는 업종은 섬유, 식음료, 타이어, 제지 등 4개 업종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공업국의
리니 국영기업부 장관은 15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우량 기업 500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국영 기업 6개사가 선정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판 포춘 우량기업 순위에서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선정된 바 있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
15일 유숩 깔라 부통령은 지난 9일 가동을 시작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3 터미널을 시찰하고, 입국장 출구 등 건물 일부에서 14일 내린 폭우로 침수 사고가 있었던 것과 관련, 홍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시찰에는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과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도 동행했다. 깔라 부통령은 체크인 카운터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스위스계 시멘트 대기업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는 12일 수마트라 람뿡주에 건설하던 시멘트 저장 터미널(투자액 4,000억 루피아)이 완공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마트라 람뿡주와 인근 남부 수마트라주에 시멘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2016-08-16
일본 기업 오므론의 인도네시아 법인 오므론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OMI)는 서부 자바의 부품 공장에 신규 2동을 정식 가동했다. 공장 2동 건설에는 1천 50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 2020년까지 매출을 2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OMI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오므론 그룹의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국내 팜유 재고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딜 GAPKI 이사는 “지난해에는 엘니뇨 영향으로 생산이 부진한데다 올해 생산량은 연초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고 “올해는 바이오 연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가정용 소형 가전 시장이 르바란을 앞뒀던 6월 말 판매 증가로 상반기(1~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기제품협회(Gabungan Pengusaha Elektronik·Gabel)의 가정용 소형 가전 부문의 다르마 부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여행객 유치 강화를 목적으로 전용 제트기(자가용 제트기)의 운항에 관한 법령의 규정 완화를 검토 중이다. 지난 2015년 규정한 현행법이 너무 엄격해 외국인 부유층 여행객들의 인도네시아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2016년 2분기(4~6월)의 신축 주택의 주택 가격 지수(IHPR 2002년=100)는 전년 동기 대비 3.39% 상승한 193.13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2013년 3분기(7~9월)에서 12분기 연속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2016년 1~3월)의 4.15% 증가와 비교해도 0.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 완성차 수출 대수를 올해 목표 20만 대에서 10% 증가한 22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자동차 수출을 강화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이 미래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이 될 것이라는 정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2일 보도에 따르면 유숩 깔라 부통령은 전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