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DPR) 제 6위원회(상공·투자·국영 기업 담당)는 국영 기업 4개사의 총액 14조 루피아의 라이츠 이슈(right issue,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실시를 승인했다. 조달한 자금은 인프라와 에너지·식량 자급 등 정부의 우선 사업에만 할당된다는 조건도 설정했다. 현지
금융∙증시
2016-08-30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인도네시아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항공안전평가에서 1등급으로 상향 조정된 것을 기념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는 안전등급 상향조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달 자카르타 공항에 새로운 터미널을 건축해 혼잡을 줄이고 공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물과 장치들도 추가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교통∙통신∙IT
2016-08-29
인도네시아의 레이온 섬유(Kain Sintetis, serat rayon) 수출량이 2018년 50만 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신규 참가 기업이 레이온 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져, 국내 레이온 수요의 잉여분이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계 제지&middo
무역∙투자
루끼따 무역장관은 24일 반덤핑위원회(KADI)가 한국을 포함한 3개국에서 수입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22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대상 품목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된 PET로, HS번호는 "3907.60.10.00" "3907.60.20.00" &
25일 의회에서 통신 사업자 회사 간부들이 통신 요금 개정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루디 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25일 의회 청문회에서 주요 통신 사업자 간 통신 요금을 평균 26% 인하해,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는 주요 통신사 간부들이 참석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대기업 또꼬뻬디아가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따누위자야 최고경영자(CEO)는 24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액세스가 전체의 56%, 구입은 28%였던 반면, 올해 상반기(1~6월)
해양수산부는 26일, 리아우제도주 나투나 등 전국 15개소에 수산 가공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앞서 22일 국가 수산업개발촉진에 대한 내용이 담긴 대통령령(2016년 제 7호)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드띡 파이낸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시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중앙자카르타에서
건설∙인프라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조만간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우선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의 베비나 카우낭 마켓팅이사(IT·모바일 담당)는 24일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삼성페이가 인도네시아에 론칭할 지는 확실치 않지만,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회사 페트로나스 산하의 페트로나스 케미컬 그룹(PCG)은 23일 자회사 페트로나스 케미컬 마케팅(Petronas Chemicals Marketing Sdn Bhd)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자회사는 이달 10일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n
경제∙일반
2016-08-26
반뜬주 땅으랑 부미스르뽕다마이(BSD) 인도네시아 국제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제 24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일본계 차량의 판매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저연비 차량(LCGC)의 판매가 눈에 띄었으며 도요타는 총 8,286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올해 1~7월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일 평균 64만 배럴(석유 환산)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 생산량 내역은 석유가 12% 증가한 일산 30만 7000배럴, 가스가 13% 증가
에너지∙자원
한국 삼성 전자가 인도네시아의 '삼성 연구 개발 센터(SRIN)'에서 현지 인재의 고용과 육성을 촉진할 방침을 나타냈다. 현재는 국내의 교육 기관에서 기술자를 위한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삼성 전자의 현지 법인 삼성 전자 인도네시아의 베비나 카우낭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