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항저우에 도착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꼼빠스 중국 항저우에서 4~5일 이틀간 열린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방중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경제분야에서의 양국의 협력 관계 강화를 논의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무역∙투자
2016-09-06
국제 유가가 올해 말까지 계속 배럴당 45달러 아래를 유지할 것이라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인도네시아의 재무장관이 전망했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국제유가가 앞으로도 배럴당 40~45달러의 현
에너지∙자원
영미계 대형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그룹은 인도네시아의 공업용지 수요가 1년 이내에 회복 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장 부동산 회사의 2분기(4~6월)의 용지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견해이다. 피치 애널리스트 베루나도 키 씨는 상장부동산 회사 4개사 2분기 토지 판매 면적은 총 24헥타르
유통∙물류
인도네시아가 중국 기업가들을 상대로 자국 영해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현지매체 안따라뉴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은 전날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중국 기업가들에게 인도네시아 해역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루훗 장관은 이날 포럼에서 &
인도네시아 최대 항구 딴중 뜨리옥 항구를 운영하는 쁠라부한 딴중 쁘리옥(Pelabuhan Tanjung Priok, 이하 PTP)은 항만 전체 터미널에서의 컨테이너 운송 요금(CHC) 균일화를 결정함에 따라 제 3터미널에서도 이달 중순 개정된 요금을 도입할 방침이다. PTP 측은 홍보 기간을 거쳐 이달 중순부터
택스엠네스티 정책을 홍보하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자카르타포스트 정부 세수 늘리려 국민들에게 납세 강요하는 것 아니냐 비판도 조세특사 시행 후 2개월이 경과했다. 1일 기준으로 조세특사법을 적용한 납세액은 목표액 165조 루피아의 2%에 불과한 3조 6893억 루피아로 아직까지는 초라한
경제∙일반
2016-09-05
인도네시아 올해 2분기(4~6 월)의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 삼성과 중국 OPPO, 대만 에이수스 3개사의 점유율 합계가 전체의 54%에 달했다. 특히 OPPO는 인기 신인 배우를 광고에 투입한 전략이 성공해 점유율이 크게 확대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계 시장 조사 기관인 IDC 인도네시아 통계에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생산 업체 띠마(PT Timah)의 2016년 상반기(1~6월) 결산 최종손익은 32억 8,810만 루피아로 전년 동기 50억 루피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12% 감소한 2조 8,2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주석의 판매 가격은 t당 평균 1만 6,440달러(약 170만원)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6년 7월 국내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103만 명으로 월간 기준으로 처음 100만 명을 넘었다.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 전월 대비로는 20% 증가했다. 중앙통계청에 따르면 7월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한 입국자 수는 약 97만
독일 고급차 폭스바겐(Volkswagen)의 판매량이 8월 개최된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AIKINDO Indonesia International Auto Show, GIIAS)에서 호조를 보이며, 9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그룹(PT In
세계 인스턴트 라면협회(WINA,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라면 소비량은 132억개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중국 404.3억개, 3위는 일본으로 55.4억개의 소비량을 보였다. 말레이시아의 라면 소비량은 13.6억개로 전체 조사 대상국
자료사진=timesindonesia 인도네시아 정부는 7개 주요 식품에 대해 최저 가격과 최고 가격을 정하는 가이드 라인을 내놓을 방침이다. 식품 가격 안정과 농가의 이익 확보가 목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쌀, 쇠고기, 콩, 설탕, 샬롯(붉은 양파), 고추,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