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7개 식품 품목의 가격을 규정하는 무역장관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가 매입가격 및 소비자 판매가격 2종류의 기준지표가격을 설정함으로써 식품 가격 안정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무역장관령 ‘2016년 제 63호'는 쌀, 옥수수, 콩, 설탕, 샬롯(붉은 양파), 고추,
경제∙일반
2016-09-20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해외에서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1~8월 기준 일량 평균 12만 배럴(석유 환산·bsmph)에 달해 연간 목표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가 16일 이같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쁘르따미나인도네시아 EP(PIEP)에 따르면, 이 기간 주로 이라크, 알제리, 말레이시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는 15일 모터쇼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 (IIMS·Indonesia International Motor Show)’를 2017년 4월 자카르타 끄마요란 JIExpo(자카르타 국제엑스포)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개최 일정은 2017년 4월 27일부터 5월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스페인 SPA를 대표하는 인디텍스(Inditex) 그룹의 브랜드 ZARA(자라) 등의 베트남 진출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MAP는 자회사 미뜨라 아디쁘르까사 베트남(PT Mitra Adiperkasa Vietnam Compa
무역∙투자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사진)은 15일 인도네시아의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참여에 대한 의사 표명을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정해질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은 이날 루끼따 장관의 입장 표명에 대해 미국의 정치 여하에 따라 TPP의 모습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은 반뜬 찔레곤의 폴리에틸렌(PE) 신설 공장에 미국 유니베이션 테크놀로지(Univation Technologies)과 폴리에틸렌 기술 관련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 공장은
2016-09-19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체 꾸도(KUDO)는 미디어 대기업 엠텍(Emtek Group)으로부터 수백만 달러 규모의 추가 출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꾸도의 아궁 누구로호 공동설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는 "엠텍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루훗 빤자이딴(사진)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대행 겸임)은 14일 국내 산업용 가스 가격을 100만 영국 열 단위(MMBTU) 당 4달러까지 인하할 계획이 있다고 시사했다. 현지 언론 꼰딴은 이날 보도에서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특정 산업의 가스가격을 MMBTU 당 6달러까지 인하하겠다는 에너지광물자원장관령(
인도네시아 마르뚜아 시또루스 가마 코퍼레이션(Martua Sitorus' Gama Corporation) 산하의 가말랜드(Gamaland)는 14일 서부 자바 주 반둥에서 전자기술 전문 상업시설 하이테크몰인 ‘클릭 스퀘어(Click Square)’를 2017년에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기술 관련 전공자들과 학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7월 팜유(팜원유=CPO, 팜핵유=CPKO)와 팜유제(오레오케미칼, 바이오 디젤)의 수출량이 전월 대비 8% 감소한 174만 톤이었다고 밝혔다. GAPKI에 따르면 팜유 생산량 감소로 국내 공급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딜 하산 G
미국과 주 인도네시아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Indonesia)는 인도네시아와 미국의 경제협력 강화에 따라 연간 총 900억 달러 규모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현지 언론 매체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 4회 미국-인도네시아 투자 정상
대통령궁에서 회견하는 스리 물야니 재무 장관(오른쪽)과 쁘라모노 내각 관방 장관. 사진=안따라 로이터 통신은 15일 싱가포르의 프라이빗 뱅크가 조세 사면을 신청한 인도네시아인 고객 정보를 경찰 당국에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자금 세탁 등의 혐의가 있는 거래를 미연에 방지하는 조치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