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내에서 8월 트럭 신차 판매 대수는 전월 대비 26% 증가한 5,168대를 기록했다. 르바란 연휴로 판매가 부진했던 7월보다는 크게 회복됐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9% 감소한 수치로 여전히 고전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1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의 통계에 따르면
교통∙통신∙IT
2016-09-21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Rajawali Nusantara Indonesia, 이하 RNI)가 19일 전자상거래 사이트 ‘Pasarprodukbumn.com’을 통해 농산물 판매를 시작했다. 디딕 쁘라셋요 라자왈리 사장은 이날 서면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EC 사업 로
인도네시아산업단지협회(HKI·Himpunan Kawasan Industri)는 올해 용지 판매 목표를 당초 목표였던 700헥타르에서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올 상반기(1~6월)의 판매 수요 저하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 50%가량 줄어든 350헥타르로 목표가 하향 조정됐다고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19일 전했다.  
건설∙인프라
캐나다계 생명보험 회사 선 라이프 파이낸셜 인도네시아(PT Sun Life Financial Indonesia, 이하 선 라이프)가 방카슈랑스 사업 강화에 나선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선 라이프는 말레이시아계 CIMB 그룹의 CIMB 선 라이프(CSL)의 지분 51%를 확보하며 경영을 통합했다.
금융∙증시
포브스(Forbes) 인도네시아 부호 순위에 단골로 오르내리는 중국계 거물 사업가 무르다야 푸(중국 이름 뿌 찌 그완)가 19일 오전 조세 사면을 신청하기 위해 자카르타 가똣수브로또에 위치한 세무국 청사를 방문했다. 포브스지가 밝힌 인도네시아 부호순위에서 무르다야의 보유자산은 21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그는 나이키 신발 생산업체인
경제∙일반
2010년 3월 23일 벨기에 브뤼셀 구글 지사에서 촬영된 구글 로고. [AP=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가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의 과세회피 의혹과 관련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AFP 통신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세당국은 전날 자카르타에 있는 구글 인도네시아 사무
자카르타특별주가 자카르타만(Jakarta Bay)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항만을 짓는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와 자카르타특별주, 네덜란드 정부의 협력 하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업 항만 허브 건설에 대한 타당성 검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방문하는 11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끝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이 31일 자카르타 스나얀 의회 제 11 위원회 회의에 참석, 의원들과 조세사면제도 실적과 예산 삭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은 20일 정부가 제 1차 조세사면 프로그램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현
수도 자카르타에 올해 말까지 3성, 4성, 5성급 호텔의 객실이 총 4,756개실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Colliers International Indonesia)가 올해 말까지 자카르타에 호텔 객실 수는 3성급
2016-09-20
8월 2일 인알륨(PT Inalum)의 북부수마트라 바뚜바라군 꾸알라 딴중 생산공장에 적재된 잉곳(주괴)을 직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안따라 국영 알루미늄 생산기업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인알륨)은 2020년까지 15억 달러를 투입해 보크 사이트 제련
에너지∙자원
일본·인도네시아 전용, 2020년에 수송 개시 올 여름 최종투자가 결정된 인도네시아 탕구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확장 프로젝트에서 LNG선 2척의 신규 수요가 전망된다고 코리아쉬핑가제트가 19일 보도했다. 영국 오일메이저 BP 및 일본 기업 연합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측이 선복을 수배하고, 2020년부터 일
족자카르타 특별주에 신공항 건설을 맡은 국영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 1(PT Angkasa Pura 1)는 신공항 토지수용을 위해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건설예정 부지 소유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 대상 토지로는 신공항 부지 면적 총 587.26 헥타르 내의 토지 및 건물 소유주, 빠쿠 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