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금융거래분석센터(PPATK)가 정부에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에 대한 감시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PPATK는 전자 화폐는 거래 정보에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고 테러 조직이나 범죄에 이용될 개연성이 많다고 판단, 불법 자금 유출 흐름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뗌뽀
교통∙통신∙IT
2017-01-12
끌라빠가딩에서 LRT 건설 현장에 중장비가 투입돼 작업하고 있다. 사진=드띡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에서 동부자카르타 뿔로가둥 라와망운에 있는 스포츠시설 ‘벨로드롬(Velodrome·관람석이 설비된 사이클 전용 경기장)’까지 약 6km 구간을 잇는 경전철(LRT) 건설이 시작됐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아궁 뽀도모로 랜드(APLN)는 10일 주택에 정보기술(IT)를 융합한 '스마트 홈(Smart Home)'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 보도에 따르면 삼
인도네시아 2016년 1~11월 기간 청량 음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한국의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 산하의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PT Mirae Asset Sekuritas Indonesi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청량 음료 시장은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
경제∙일반
2017-01-11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방정부의 인프라 지출 확대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방정부에 지급되는 일반 할당금(Dana Alokasi Umum, 이하 DAU)의 25% 이상을 인프라 정비에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지방예산국의 부디아르소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 국내 인프라 건설 사업과 주택 건설 분야에서 철강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국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증산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철강 수입량은 줄일 방침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수깐다르 대표이사는 &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는 수입 타이어가 예년의 2.5배 이상이 되는 400만 개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 일고 있는 보호무역주의가 올해도 계속될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산과 인도산 타이어가 인도네시아에 대량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업계의 우려의 목소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 블루버드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배차서비스 업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이 7일 이같이 전했다. 블루버드는 택시예약 앱 '마이 블루 버드(My Bluebird)'를 업데이트해 정보 기술을 높이고 고젝(Gojek) 등 타사 배차 앱과의 제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블루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띠또 술리스띠오 사장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외국계 상장기업 3개사가 IDX에 중복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상장 예정 회사명은 밝히지 않았으나, 부동산 및 광업 부문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또 사장은 &ldquo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9일 발표한 2016년 12월말 외환보유액은 1,163억 6,200만 달러로 전월 대비(11월말 1,114억 6,600만 달러) 4.4% 증가했다. 외환보유액 증가는 3개월만이다. BI는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이유는 글로벌 국채 발행과 해외 차입 석유 가스 사업자로부터의 세수와 배당 수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EC)와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이 올해 사업을 강화해 입지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 산하의 라자다 인도네시아(Lazada Indonesia)의 플로리안 홈 공동 최고
인도네시아 차체제조업협회(Askarindo)는 올해 자동차 차체 정비·생산 대수가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용차 시장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 탈피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Askarin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