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메르빠띠 누산따라 항공(PT Merpati Nusantara Airlines)의 자회사 MMF(PT Merpati Maintenance Facility)는 올해 순이익을 전년 대비 5배의 250억 루피아(약 21억 6,500만 원)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기 MRO(항공정비수리) 관
무역∙투자
2017-03-10
KAI가 자카르타 LRT운행권을 따냈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기업인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자카르타 수도권에 건설되고 있는 LRT 경전철의 50년간 운행권을 획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KAI 측은 “사측과 인도네시아 교통부 사이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다&rd
교통∙통신∙IT
MNC가 설비투자에 대규모 투자액을 책정했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줄어든 수치다.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MNC 그룹 산하의 미디어 기업인 미디어 누산따라 찌뜨라(MNC)는 올해 설비 투자액에 2,000만 ~ 3,000만 달러를 할당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적은 투자액이지만 M
경제∙일반
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Hino Motors Sales Indonesia, 이하 HMSI)는 6일 수도 자카르타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노후화된 트럭을 신차로 교체하기로 육상교통운송조합(Organda) 항만특별수송부(Angsuspel) 자카르타 지부와 협의한다고 발표했다. &nb
유통∙물류
2017-03-09
인도네시아 정부는 반년 이내에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오가는 화물선 ‘RORO’ 4척을 취항시킨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구간의 육상운송 환경 개선과 RORO선을 이용한 해상운송 이용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뿌로스뻬린도 파이낸스(PT Batavia Prosperindo Finance Tbk, 이하 BPFI)는 올해 순이익을 전년 대비 56% 증가한 539억 루피아(약 46억 3,540만 원)를 목표를 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전용 대출과 주택 대출 확대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방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꼬르뽀린도(PT AKR Corporindo)는 국영 항만 운영사 쁘라부한 인도네시아3(뻬린도3)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동부 자바 그르식 항만 일체형 공단 ‘자바 통합 인더스트리얼 앤 포트 에스테이트(JIIPE)'에서 올해 45헥타르의 부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건설∙인프라
미국 BMI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의 80%가 제품 구입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본 적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로 응답자 44%가 '페이스북(Facebok)'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는 올해 미니마켓 ‘알파마트(Alfa Mart)’ 점포 수를 전년 대비 2% 증가한 1,200개 추가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리힌 이사(홍보 담당)
BMW가 인도네시아 생산 대수 증가에 나설 계획이다. 독일 자동차 제조 기업인 BMW는 인도네시아에서 완전 조립 생산(CKD) 대수를 올해 안에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BMW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립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판매 증가로 연결 시킬 목적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법인인 BMW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우디 정부에 투자를 요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우디 아라비아 측에 국내 정유소 3개소에 대규모 투자를 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리아우, 서부 자바, 동부 깔리만딴 이렇게 3개 지역에 정유소 건설을 비롯한 정유 시설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의 2016년 12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3억 4,100만 달러(약 472억 5,250만 원)로 대폭 증익됐다. 석탄 가격의 하락으로 매출은 6% 감소했지만, 판매량 증가와 생산 효율성 개선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