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블루버드 그룹(Grup Bluebird)이 물류사업을 확대에 나선다. 5~7년 이내 물류사업이 여객 운송 사업과 같은 매출 규모로 성장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뿌르노모 블루버드 사장은 “올해부터 내년까지가 물류사업 확대
유통∙물류
2017-07-27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앞서 북부 깔리만딴 따나 꾸닝의 항만 기능을 공항 근처인 딴중 셀로르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이에 대해 중국 기업이 참여 의사를 보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내년에 딴중 셀로르 항구 개발을 시작한다”
건설∙인프라
국제통화기금(IMF)은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5.2%로 전망했다. 올해 4월에 발표한 5.3%에서 0.1% 포인트 하락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MF 라닐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소장은 “거시경제 안정과 자원 가격의 회복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가 서부 자바 끄르따자띠(Kertajati) 신국제 공항 운영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르따자띠 공항 운영 회사인 반다라우다라 인터내셔널 자바 바랏(BIJB)과 공항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31년까지 북부 수마뜨라의 세이망께이 경제특구(KEK) 투자유치 목표를 129조 루피아(약 10조 8,618억 원)로 설정했다. 현재 투자 실현액은 10조 1,000억 루피아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지역개발국의 이맘
무역∙투자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넥스티어(Nexteer Automotive)가 오늘 인도네시아 자바 서부의 브까시(Bekasi)에 신규 제조공장을 개설했다. 이 인도네시아 공장은 넥스티어의 완전소유 자회사로서 주로 브러쉬 컬럼 어시스트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column-assist electric power steering, CEPS)을 제조할
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2% 하락한 3,244p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보합세로 출발 후 장중 등락을 보인 주식시장은 결국 하락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2,134억 위안으로 직전일대비 15%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0.2% 상승한 5,813p로 마감했다.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세에 힘입어 Val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수마뜨라 종단 고속도로 건설 사업 구간 중 리아우 쁘깐빠루-두마이 구간(131킬로미터)의 2019년 개통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밖에 쁘깐빠루-서부 수마뜨라 빠당 구간의 연장 공사도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교통∙통신∙IT
2017-07-26
내년 인도네시아 레이온 국내 공장 2개소가 가동할 예정으로 연평균 10만톤에 달하는 레이온 섬유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합성섬유협회(Apsyfi)의 레드마 기따 위라와스따 사무 총장은 “섬유 대기업 스리 르즈키 이스만(PT S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올해 신용카드 결제 금액을 전년 대비 14~15% 증가한 37조 1,800억 루피아(약 3조 1,194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생)의 신용카드 이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
향후 3년 내 인도네시아 북부 깔리만딴에 신공항 4개소가 들어선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항은 북부 깔리만딴의 롱 바완(Long Bawan)과 롱 아뿡(Long Apung), 롱 라유(Long Layu), 말리나우(Malinau) 등에 지어진다. 한편 딴중 셀로르(Selor)와 누누깐(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새로운 경쟁국의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화업자협회(아쁘리신도) 윈요또 구나완 회장은 “신발 수요가 세계적으로 주춤하는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등 기존의 경쟁국 외 캄보디아와 미얀마의 출현으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