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에 따르면, 수마뜨라 아쩨 블록A 광구에서 건설하고 있는 천연가스 정제시설이 내년 1분기(1~3월)에 생산을 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드코의 로널드 이사(운영
에너지∙자원
2017-11-09
테크놀로지 전문 PR회사 호프만에이전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7번째 아시아 지사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를 구축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호프만 에이전시는 인도네시아 지사의 대표로 키콤스의 대표인 씨씨 유타리(Cici Utari)를 영입했다. &nbs
경제∙일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의 ‘라자다(Lazada)’와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JD.com)이 인도네시아에서 창고를 증설하고 있다. 배송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자다 인도네시아 플로리안 공동 최고 경영자는 &ld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 지수(IKK)가 전월 대비 3.1포인트 하락한 120.7이었다. 여전히 긍정적인 수치(지수 100 이상)는 유지하고 있지만, 2개월 만에 지수가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가운데 11개 도시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은 6일 중부 및 동부 지역에서 운영하는 13개 공항의 올해 1~9월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690만명에 달했다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9,000만명을 목표로 내걸었다. AP1의 1~9월 결산은 순이익
교통∙통신∙IT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대통령 취임 3년을 맞은 인도네시아가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개발이 더뎌지면서 경제 성장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최근 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수마트라섬을 남북으로 잇는 2300㎞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구축으로 물류가 원활해지고
인도네시아 이륜 판매 금융회사 BAF(Bussan Auto Finance)는 6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5,000억 루피아 규모의 채권을 상장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1년물을 1,500억 루피아(표면금리는 6.75%), 3년물은 3,500억 루피아(7.75%) 각각 발
금융∙증시
2017-11-08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트랜스 코포라(PT Trans Corpora)는 3일 싱가포르 백화점·부동산 개발 대기업 메트로 홀딩스(Metro Holdings)가 자카르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메트로 홀딩스는 이 프로젝트에 1조 9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브까시와 동부 자카르타 깜뿡 믈라유 구간 고속도로(21.04km) 중 남부 자카르타 카사블랑카-서부 브까시 자까 삼뿌르나 구간(8.26km)이 지난 3일 개통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고속도로 운영사 국영 건설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의 춀릭
인도네시아 재벌 대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부동산 개발·의료 사업 회사 리뽀 카라와찌(Lippo Karawaci)와 일본 마루베니(Marubeni)가 6일 집약적 의료 검체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합작회사의 설립을 고려하여 인체에서 채취한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정부는 내년에 개항 예정인 끄르따자띠 신국제공항(Bandara Kertajati)과 일본의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편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마드 헤르야완 서부자바 주지사는 2일 “시즈오카를 방문해 인재 육성과 경제 두
건설∙인프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민낯을 본 국내 유통기업들이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를 외치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포스트 차이나'의 대표 시장으로 손꼽힌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인도, 미국 다음가는 세계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