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올해 1월 26일까지 해외 자본 유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배인 46조 루피아를 기록했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중앙은행 총재는 “외자 유입의 증가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다”라고 말했다. &nb
경제∙일반
2018-01-30
인도네시아 정부가 바땀섬을 물류 허브로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지난 24일, 리아우제도주의 바땀섬을 국내 물류의 허브 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바땀섬은 싱가포르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이 있고, 인프라가 정비되어 있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017년 12월말 시점의 신용카드 발급 매수가 전년 대비 약 1% 감소한 약 1,724만장을 기록, 약 16만장 감소했다. 한편, 신용카드 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가 그 요인은 아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신용카드협회(AKKI)의 스티브
금융∙증시
영국 광고 대행사 M&C 사치(M&C Saatchi)는 24일 인도네시아에서 영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M&C 사치의 머레이 사장은 “광고 및 회원제 교류 사이트(SNS)를 포함한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농장 대기업 아스트라 아그로 레스따리(PT Astra Agro Lestari)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1조 8,000억 루피아로 전년 대비 6%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지난 25일 아스트라가 팜 원유(CPO) 신공장을 건설해 새로운 작물 생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고차 판매 회사는 연초 강한 출발을 보였지만 연중 판매 전망은 올해도 불투명하다는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16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북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대형 중고차 센터인 WTC 망가두아는 올해 1월 2주만에 2,000대를 판매했으나, 관계자는 올해 중고차 판매 동향은 전년 대비 보합 또는 감소할 것으
2018-01-29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24일 시점 화물 체류 기간이 평균 4.9일을 기록, 지난해 평균 3.3일에서 악화됐다. 체류화물 이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교통장관령을 통해 세관의 화물 반출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영세기업을 위해 슈퍼 마이크로 크레디트(UMi)에 3조 2,400억 루피아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영세기업 80만개를 대상으로 각 업체 당 최대 1,000만 루피아를 상한으로 대출을 제공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 교통국은 땀린 거리에서 메단 므르데까 바랏 거리까지 오토바이 전용차선을 설치했다. 이에 대한 위반 차량 단속은 내달(2월) 5일부터 시작,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50만 루피아 이하 또는 2개월 이하의 금고형이 부과된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I 형강 및 H 형강 수입에 대한 세이프 가드 조치를 이달 21일부터 3 년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국내 철강업체들은 국내 산업의 보호로 이어질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지난 4일자로 I 형강
인도네시아 농장 대기업 아시안 아그리(PT Asian Agri)는 올해 바이오 가스 발전 시설(PLTBg) 10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까지 수마뜨라섬에서 6개가 완공, 2020년까지 총 2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잠비주 뚱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의회는 재생가능에너지에 관한 법률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법안 책정을 위해 전문가 등 관계자와 협의 중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부의장(산업개발 담당)은 “이번 재생가능에너지는법에 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