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인도네시아 팜오일 농장 전경 LG상사는 해외계열사인 인도네시아 그린 글로벌 레스따리(PT. Green Global Lestari, 이하 GGL)에 740억 7,000만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를 통해 LG상사는 GGL의 보통주 6,840만 주를 취득하게 된다. &
에너지∙자원
2018-02-27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이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 제품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가 부당하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제조협회(Aprobi) 폴 러스 회장은 "정부와 함께 지난 4일에 이미 미국 지방법원에 제소,
경제∙일반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운영국(BPTJ)은 3월 12일부터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단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에 차량 운행 규제의 일환인 ‘홀짝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평일 통근 시간대의 교통정체의 완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며,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자카르타 방면으로
교통∙통신∙IT
쁘르따미나가 연료가 인상을 단행한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4일 이후부터 ‘쁘르따막스(Pertamax)’와 ‘쁘르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의 휘발유 브랜드뿐만 아니라 ‘쁘르따미나 덱스(Pertamina Dex)’와 &lsq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21일 지난 5일에 공식 발표했던 자카르타 땀린거리의 오토바이 전용 차선을 사실상 폐지한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전용 차선을 일반 버스(Regular Bus) 차선과 합친다고 밝혔다. 시행된지 한 달도 안돼 바껴 혼란이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8-02-26
미국이 인도네시아산 바이오 디젤((biodiesel))에 대해 276.65%의 반덤핑 과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관세 인상은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이 사실상 미국 시장에서 팔리지 못하게 만드는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 기존에 아르헨티나산 바이오디젤에
무역∙투자
인도네시아가 투자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4가지 세제 인센티브를 실시한다. 재무부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20일 내각회의에서 밝힌 4가지 세제 인센티브는 △세금공제 대상 확대(공제대상 산업부문 추가), △면세기간(Tax Holiday) 연장, △벤처투자자 세금 감면, △직업교육 및 연구 시행기업에 대한
금융∙증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가 스모그에 뒤덮여 있다. 인도네시아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녹색채권시장에서 국채를 발행해 눈길을 끈다. 2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친환경 분야 투자를 위해 전날부터 연 4.05% 금리의 5년물 이슬람 채권(수쿠크) 판매를 개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월 예산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과 세수 증가가 정부 지출을 상쇄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적었다고 분석했다. 인니 재무부는 지난달 31일 기준, 국내 총생산(GDP)의 0.25%를 차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 III, 쁠린도3)은 21일 발리와 롬복섬,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대한 항만 공사업체 3개를 결정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3의 아스카라 사장은 ”발리 덴파사르의 베
건설∙인프라
인도 정부는 인도네시아 등에서 수입한 멜라민 제품에 대해 부과했던 반덤핑 관세를 철폐한다고 19일에 밝혔다. 멜라민 수지는 가구 장판이나 식기 등의 원료로 이용된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상공부 반덤핑세금총국(DGAD)가 19일자로 통보, 인도네
인도네시아 유수프 깔라 부통령이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 일본의 대인니 투자 유치를 적극 강조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수프 칼라 부통령은 20일 임페리얼 오사카 호텔에서 열린 간사이경제연합회(Kansai Economic Federation)에서 “여기에 참석하신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