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1, 쁠린도1)은 북부 수마뜨라에서 재개발을 추진 중인 꾸알라 딴중 항구의 다목적 터미널이 5월 중순 시험 가동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초 예정이었던 3월에서 2개월 늦어졌다. &nbs
교통∙통신∙IT
2018-04-09
인도네시아 BP바탐(=바탐 자유무역지구 운영위원회)이 운영하는 리아우제도주 바탐BP 병원 정비에 싱가포르 기업 2개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은 메디컬 투어(의료 관광) 시설로 건설될 예정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의 주변 국가 방문객들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가 내년부터 모든 식품에 할랄 인증 의무화를 적용하면서 국내 식품업계도 할랄 인증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코트라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내년 10월부터 모든 식품에 할랄 인증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인구 2억7,000만명의 인도네시아는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
유통∙물류
2018-04-06
중국의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은 서부 수마뜨라섬 빠당에 대리점 1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주 글로벌 모터(PT Maju Global Motor)와 공동으로 3S(판매·서비스·부품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4일 서부 자바주 남서부의 라뚜 항구를 2019년에는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농산물 등을 자카르타까지 육로로 수송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운송을 이용해 물류 비용 절감 등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3일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에서 신생기업 등을 지원하는 컨버전스 벤처스(Convergence Ventures)는 지난 4년 동안 신생기업 3개사에 1,5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컨버전스 벤처스의 도널드 파트너는 “신생 기업이 다음 사업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자금을 제공하
페리 와르지요 차기 중앙은행 총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페리 와르지요 차기총재는 새로운 투자상품 투입과 금융시장 확대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페리 차기총재는 “아구스 현 총재가 추진해 온 금융안정화 정책을 계속 이어나가고, 동시에 금융감독청(OJ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이달 중 QR코드 결제에 관한 규정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겡 부총재은 “QR코드를 이용한 전자결제서비스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를 규제하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r
GDP 성장률 현재의 5%에서 2030년까지 연간 6~7% 유지 목표 인도네시아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제조업 등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5가지 중점 산업에 대한 발전을 촉진하고, 12년 후인 2030년에 세계 10대 산업국 진입을 목표로
경제∙일반
세계은행(World Bank)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인도네시아 경제 보고서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5.3%로 유지하며 지난해 12월 예상치에서 동결했다. 이는 지난해 5.1%의 실질 GDP 성장률에서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수치로,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3.5%를 유지했다. 세계은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지난달 28일 중앙 자카르타의 두꾸아따스 지역에서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을 선언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기존의 대중 교통 버스인 '트랜스 자카르타'와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등이 모이는 대중 교통의 거점으로 개발한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3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4%였다. 2월의 3.18%에서 0.22% 포인트 상승해 3개월 만에 상승률이 가속화 됐다. 2월에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한 식재료는 3월에 4.24% 상승해 상승폭이 커졌으며, 운수·통신·금융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