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제 18회 상생협력포럼이 ‘투자분쟁 해결제도(ISD’를 주제로 오는 16일한∙인니 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상생협력포럼의 연사로는 법무부 검사, 법무관, 법무법인 변호사 등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최근 인도네시아 진출
경제∙일반
2015-03-12
파크랜드 현장 방문을 마치고 현장 실무 간담회장에서 방문단 기념 촬영 사진=미디어 코리아 강재홍 기자 16개 기업과 기관에서 40여명의 대대적인 방문 한국신발관련 기업대표와 임원 및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이순종), 신발피혁연구원, 한국신발협회의 (회장:권동칠 (주) 트
미 달러화 강세 속에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 10일 미 달러 대비 루피아화는 13,030루피아로 치솟았다. 이는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에 기록했던 13,050루피아에 근접한 수준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루피아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장 큰 원인으로 연내 미국 금리 인상 전망 때문이라고 지적한
금융∙증시
2015-03-11
최근 인도네시아가 외국 어선의 불법 어로 행위 단속을 강화하자 국제시장에 참치 공급량이 줄면서 참치 가격이 12.8% 상승했다고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외국 어선 5천여 척이 영해에서 불법 어로행위를 해 연간 230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n
무역∙투자
조꼬 위도도(오른쪽)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자이니 압둘라(왼쪽) 아체주지사가 함께 정초식 시작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9일 아쩨주 댐 정초식에 참여했다. 현지 언론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9일 아쩨주를 방문 했으며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는 정부에 농업개혁에 의한 경제 성장이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조꼬 위도도 정부가 향후 5년간 농산업 개발에 20조 7,000억 루피아 투자 방침을 밝혔으나 자금을 마련해 투자를 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I
9일 A&W 할랄 레스토랑에서 QR 코드 전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할랄 운동가 엑산띠, 자이만 시만 A&W 사장 , 루끄마눌 LPPOM-MUI 이사 (사진 = 브리따사뚜닷컴(Berita satu.com)) 할랄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 정보를 이제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해양 인프라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중국 정부가 인도네시아 새 정권의 해양 국가 구상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400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안건은 밝히지 않았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해양 인프라 산업에 공감하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안에 전자상거래(E-Commerce, EC)의 새로운 규정을 제정하고 관련 법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EC 사업을 확실하게 다루겠다는 정부의 의도로 풀이된다. 최근 EC 업계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규정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으며, 사업 및 상품 내용, 결제 방법, 물류
교통∙통신∙IT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코참)이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직업창출 및 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2일(목) 자카르타 메가꾸닝안 소재 리츠칼튼 호텔 Ballroom1에서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이후 오찬)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와 한인기업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비용 절감을 위해 국영 은행 간 ATM 서비스의 통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 측이 국영 은행 간의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중이며 ATM 통합이 그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ATM 통합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과 인재
하니프 다끼리 노동부장관(오른쪽)과 송창근 KMK회장. 하니프 다끼리 노동부 장관과 관계자 40여 명이 10일 오후 2시 땅으랑 KMK(회장 송창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하니프 노동장관은 KOFA(재인도네시아신발협회) 관계자는 ‘신발업 및 외국인고용허가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