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미국의 불확실한 통화 정책 전망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글로벌 리스크를 고려해 '선제적 조치'라는 명목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6%에서 6.25%로 25베이시스포인트(bps) 인상했
금융∙증시
2024-04-25
자카르타 SCBD 야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외국 기업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신뢰를 저해하는 부패와 관료적 장애물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지속적인 우려를 표명해 왔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외국 기업을 방해하는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2024 국제
경제∙일반
자카르타 할림(Halim)역에 정차해 있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영철도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이하 KAI)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 프로젝트 개발로 인해 발생한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4일 전했다.
교통∙통신∙IT
자카르타 영세 상인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은 은행 계좌를 보유한 적이 없는 개인과 사업주의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용평가(이하 ICS) 회사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 초안을 작성 중이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한 분석가는 기술에 정통한
2024-04-24
북부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예상치 못한 수입 감소와 월별 수출 증가에 힘입어 3월 무역 흑자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월 무역 흑자는 13개월 만에 최고치인&
무역∙투자
자카르타 할림(Halim)역에 정차해 있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지난 19일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협력에 초점을 맞춘 연례 행사인 중국-인도네시아 고위급 대화 협력 메커니즘(HDCM) 제4차 회의에서 중국 왕이 외교부 장관과 양국 협력에
2024-04-23
2024년 4월 6일, 귀향객들로 붐비는 서부자바 찌깜뻭의 끌라리(Klari) 버스 터미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이둘 피뜨리는 이틀간의 공휴일과 그 앞뒤 날을 쭈띠 브르사마(cuti bersama, 대체휴일)로 정해 일주일 이상의 연휴기간을 갖는다. 쭈띠 브르사마도 정부가 정해놓은 휴일 기간이다.
미국 달러 대비 루피아화 환율 약세와 유가 급등으로 현지 산업의 투입 비용이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8일 전했다. 루피아화는 최근 몇 주 동안 미국의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둘 피뜨리 연휴가 시작될
2024-04-2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미국 경제와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역 타격으로 인해 미국 달러 상승에 따른 루피아 약세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중앙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언론 성명에 따르면, 페리 와르지요 중앙은행 총재는 워싱턴 DC의 IM
2024년 3월 라마단 금식 기간 중 이스띠끄랄 대사원에서 무슬림들이 함께 금식 해제를 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최신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제와 자신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견해를 측정하는 소비자 신뢰지수는 3월에
2024-04-19
자카르타 Logam Mulia Gold Boutique에서 판매된 골드바/ 2018(사진=안따라 포토/ Sigid Kurniawan) 중국의 성장 회복과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2022년 수준의 원자재 호황을 누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영 만디리 은행의 산업 및 지역 분석가
에너지∙자원
2024-04-18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이둘 피뜨리 연휴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하여 16일 장 개장 시 미국 달러 대비 16,000루피아를 넘어섰다. 달러당 루피아는 326.5포인트(2.06%) 하락한 16,174루피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5일 종가인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