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 한•싱가포르, 보건의료분야 공동연구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dharma 작성일14-06-18 11:13 조회3,551회 댓글0건본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은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 매트릭스 빌딩에서 국제공동연구협력센터를 열었다.
이번 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한·싱가포르정상회담 개최와 양 기관간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설립된 것으로, 앞으로 양국간 보건의료분야 국제공동연구 협력과 조기상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양 기관은 개소식에 이어 양국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력 워크숍을 열고 신약·의료기기 연구개발의 현황과 전망 등을 논의했다.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과 A*STAR간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연구개발, 임상시험, 조기상업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