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 : 자카르타 경제신문, 사전, 장터, 전화번호

유엔, 미얀마에 로힝야족 송환·시민권 부여 촉구 > 아세안은 지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세안은 지금

미얀마 | 유엔, 미얀마에 로힝야족 송환·시민권 부여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8-09 17:17 조회37회 댓글0건

본문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촌.
 
 
유엔난민기구(UNHCR)와 유엔개발계획(UNDP)은 8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미얀마 정부에 로힝야족 주거 지역인 라카인주의 환경 개선과 로힝야족에 대한 시민권 부여를 서둘라고 촉구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올해 6월 미얀마 정부와 방글라데시에 있는 로힝야족이 이른 시일 내 안전하게 살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지만, 실제 송환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합의 당시 미얀마 정부는 방글라데시로 넘어간 로힝야족이 살던 곳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데는 동의했으나 이들에게 시민권이나 거주 이전의 자유를 부여하는 방안은 거부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됐다.
 
UNHCR, UNDP 두 기관은 유엔이 라카인주에서 실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허용하고 로힝야족에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부여하라고 촉구했다.
 
이슬람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은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정식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라카인주를 중심으로 모여 살다가 지난해 8월 로힝야 반군과 미얀마군의 충돌로 대대적인 토벌 작전이 시작되자 방글라데시로 탈출했다.
 
미얀마와 접한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에는 70여만 명의 로힝야족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추천 0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www.pagi.co.id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