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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 박봉주 北총리, 마하티르 말레이 신임 총리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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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5-14 17:42 조회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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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마하티르…아흔 넘어 다시 총리로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지난 11일 마하티르 모하마드(93) 말레이시아 신임 총리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축전은 마하티르 총리의 당선이 "말레이시아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깊은 신뢰심의 뚜렷한 표시"라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자주적 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마하티르 총리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말레이시아는 1973년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전통적 우방이었지만, 북한이 지난해 2월 쿠알라룸푸르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시신 인도를 요구하며 북한 내 말레이시아인을 전원 억류해 인질로 삼은 이후 관계가 크게 악화했다.
 
말레이시아는 같은 해 3월 말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에 넘기고, 북한 국적 용의자의 출국을 허용하면서 관계 정상화를 선언했으나 실제로는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
 
따라서 북한이 정권교체를 이룬 말레이시아와 본격적인 관계 회복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흔이 넘은 마하티르 신임 총리는 1981년부터 2003년까지 22년간 말레이시아를 철권통치했다. 말레이시아 역대 최장수 집권 기록을 지닌 그는 가난한 농업 국가였던 말레이시아를 신흥공업국으로 변모시켜 '근대화의 아버지'로 불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다해 반대세력을 억압한 '개발독재자'라는 평가도 동시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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