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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술, 적당히"…베트남 야간 주류판매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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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4-16 09:14 조회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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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야간에 주류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과도한 음주가 미치는 사회·경제적 폐해가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15일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야간에 알코올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만 주류판매를 허용하는 1안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술을 팔 수 있도록 하는 2안을 제시했다.
 
다만 공항 국제터미널과 식품·오락·관광지구는 예외로 둔다.
 
당국은 또 알코올 도수 15도를 초과하는 독주의 광고나 판촉행사를 금지하고 저도주에 대해서만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광고를 허용하는 것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을 노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은 오는 10월 국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최대 맥주 시장인 베트남은 지난해 40억ℓ에 달하는 맥주를 소비했다.
 
베트남은 또 매년 34억 달러(약 3조6346억원), 1인당 평균 300달러(약 32만원)를 술 소비에 쓴다. 지난해 베트남의 1인당 GDP는 2천385 달러(약 254만원)에 그쳤다.
 
베트남에서 1시간에 1명꼴로 사망하는 교통사고의 40%가 과도한 음주와 관련이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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