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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UAE·베트남서 600억달러 프로젝트 수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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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4-12 16:42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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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민관 전략회의…지원대책·수주전략 논의
 
 
아랍에미리트(UAE)와 베트남이 앞으로 발주할 600억달러(약 64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플랜트·인프라·에너지 업계 최고경영자(CEO)와 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코트라 등 지원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AE·베트남 프로젝트 민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때 논의된 다양한 사업이 실제 계약 체결로 실현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듣고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윤곽이 드러난 25개 프로젝트를 중점 관리하고 앞으로도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기로 했다. 25개 프로젝트의 규모는 약 600억달러에 달한다. UAE는 1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정유공장과 가솔린·아로마틱스 프로젝트(35억달러), 보루주 4 석유화학단지(80억~100억달러), 지하하수터널공사(20억달러) 등 총 15건을 발주한다.
 
이 중 통합가스개발확장 프로젝트 2단계(8억달러)와 루와이스 폴리프로필렌 플랜트 5단계(5억달러)는 올해 사업자 선정이 예상된다.
 
베트남의 중점 사업은 롱안 1·2 석탄화력발전소(49억달러)와 꽝찌 2·3 석탄화력발전소(38억5천만달러) 등 총 10건이다. 이 중 8건이 석탄화력발전소다.
 
산업부는 강성천 통상차관보가 단장을 맡는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체'를 구성, 수주 상황을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 간 협의 채널을 활성화해 우리 기업 수주에 대한 상대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UAE와는 기획재정부가 참여하는 경제공동위, 산업부 소관 에너지 분야 국장급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접촉하고 베트남과는 이달 중 '한·베트남 석탄발전 워킹그룹'을 구성한다.
 
기업에 신규 발주 정보를 제공할 '프로젝트 정보은행'을 이달 중 플랜트산업협회에 구축하는 등 우리 기업이 수주 과정에서 당면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다음 달 13~14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에 민관합동 수주사절단을 파견한다.
 
투자포럼에서는 UAE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가 앞으로 5년간 계획하는 1천90억 달러 규모의 국내외 합작 투자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엔지니어링, GS에너지,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SK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태광파워홀딩스 등의 CEO들이 참석했다.
 
업계 CEO들은 UAE·베트남 프로젝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발주국 내 친한파 양성, 금융지원 확대, 현지 입찰장벽 완화, 정부 간 채널을 통한 수주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백 장관은 "정상 순방을 통해 UAE·베트남과의 관계를 격상하고 경제협력의 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수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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