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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일반 | 인도, 북미 정상회담 추진 환영…"핵확산 고리 문제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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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3-12 17:19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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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시 쿠마르 인도 외교부 대변인.
 
 
인도 정부는 9일(인도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제안을 수락, 5월 안에 만나기로 한 것을 환영하면서 "북한 핵의 확산 고리 문제를 다뤄야한다"고 밝혔다.
 
라비시 쿠마르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인도는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려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이러한 접촉이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평화와 화해를 향한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쿠마르 대변인은 다만 "한반도 문제에 관한 해법은 북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의 확산 고리에 관한 우려를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슈미르 영유권 분쟁 등으로 인도의 앙숙인 파키스탄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연계 의혹을 인도가 다시 거론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도는 2013년 2월 북한 3차 핵실험 때에 플루토늄이 아닌 고농축 우라늄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자 이 물질이 파키스탄에서 유입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오랫동안 북한과 파키스탄의 핵무기 기술 교류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해 왔다.
 
인도는 지난해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북한 핵의 확산 연결고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불법한 핵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한 당사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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