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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훈센 캄보디아 총리 페북 '좋아요' 940만명 진짜?…미국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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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2-12 18:17 조회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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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캄보디아 총리 페북 '좋아요' 940만명.
 
 
캄보디아를 33년간 장기 집권 중인 훈센 총리 페이스북 계정의 '좋아요'와 팔로워가 940만명에 이르는 것이 진짜인지 미국 법원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삼랭시 전 캄보디아 야당 지도자의 변호인은 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상대로 이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AFP 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 외신이 전했다.
 
삼랭시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구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훈센 총리 페이스북 계정 '좋아요'의 진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훈센 총리의 페이스북 계정에 940만여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비슷한 숫자가 팔로워로 등록돼 있다.
 
2015년 프랑스로 망명한 삼랭시는 소장에서 훈센 총리가 인도와 필리핀 등지에 있는 이른바 '클릭 농장'(Click Farm)에서 '좋아요'를 샀는지 페이스북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과 훈센 총리 장남 훈마넷의 페이스북 친구 계정의 80∼90%가 캄보디아에 있는데 훈센 총리 페북 친구 계정은 45%만 캄보디아에 있는 것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캄보디아 법원은 2016년 삼랭시의 이 같은 주장이 명예훼손이라고 판결했다.
 
삼랭시는 이와 함께 소장에서 훈센 총리가 지난주 반체제 인사들에 로켓 공격을 가하겠다고 한 연설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살해 위협을 해 페이스북 정책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삼랭시의 변호인은 "페이스북은 독재자를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을 조작하는 것을 막는 조처를 해야 한다"면서 "페이스북이 공개하는 정보는 오는 7월로 예정된 캄보디아 총선을 앞두고 훈센 총리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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