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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일반 | 인도, 남북 대화 지지…"북한 핵확산 연결고리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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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1-12 16:53 조회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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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시 쿠마르 인도 외교부 대변인.
 
 
인도 정부가 최근 진행된 한국과 북한의 대화를 환영하면서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확산과 관련한 우려를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11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 지난 9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과 관련해 "인도는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 화해, 비핵화 및 통일을 이루려는 노력을 지지한다"며 "인도는 양측 접촉이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평화와 화해를 향한 길을 놓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다만 "한반도 문제 해결 방안은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확산 연결고리에 관한 우려를 고려하고 이를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는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슈미르 영유권 분쟁 등으로 인도의 앙숙인 파키스탄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연계 의혹을 거론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도는 2013년 2월 북한 3차 핵실험 때에 플루토늄이 아닌 고농축 우라늄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자 이 물질이 파키스탄에서 유입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오랫동안 북한과 파키스탄의 핵무기 기술 교류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해 왔다.
 
인도는 지난해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북한 핵의 확산 연결고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불법한 핵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한 당사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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