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싱가포르 일간 더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두 나라 해군은 지난 3일 동중국해에서 양국의 프리깃함이 참가하는 해상 군사 훈련을 0했다.

    싱가포르에서는 프리깃함 인터레피드호, 중국에서는 프리깃함 위린호가 훈련에 참여했으며 작전 연습, 소형 화기 발사 훈련 등을 실시했다.

    양국 해군 소속 헬리콥터들도 훈련에 참여했다.

    앞서 싱가포르 인터레피드호는 지난달 30일 중국 광둥성 잔장에 있는 마셰 해군기지에 도착해 중국 해군과 공동으로 훈련 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