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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 코로나로 출산율 더 떨어질라…싱가포르, 출산장려금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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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10-07 16:27 조회4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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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 보호대 씌우는 태국 간호사(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태국 사뭇쁘라깐의 한 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생아들에게 얼굴 보호대를 씌우고 있다.
 
기존 850만원에 더해 출산 유도…이웃 인니·필리핀은 '베이비 붐' 대조
 
'저출산국'인 싱가포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 낳기를 꺼리는 예비 부모들을 위해 추가 지원책을 마련한다.
 
7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헹 스위 킷 싱가포르 부총리는 이틀 전 의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부모가 되려는 계획을 연기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 부모가 될 때 드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일회성 추가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방안에 대한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미 싱가포르 정부는 출산 장려를 위해 부모가 될 경우, 최대 1만 싱가포르 달러(약 850만원)를 지급하고 있다.
 
통신이 인용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2018년 출산율이 1.14명으로 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변동이 없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로 예비 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실업 위기에 직면하면서 출산율이 더 떨어질 것을 싱가포르 정부가 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조적으로 이웃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인구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2억7천만명이 넘는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피임기구 사용이 줄고, 감염 우려로 대면 가족계획 서비스 참가자들이 줄면서 당국은 베이비 붐(출생률 급증)을 예상한다.
 
인구가 1억900만명가량인 필리핀에서도 상황이 비슷해 올해 21만4천명가량이 더 태어날 것으로 인구위원회가 예측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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