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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 북미, 주말 싱가포르 '반관반민' 접촉…북 대미라인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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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5-01-12 17:29 조회3,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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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최선희·장일훈 나와…미측은 보즈워스 전 6자수석
 
 
북한과 미국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트랙 1.5'(반관반민) 형태의 접촉에 나설 예정이라고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몽골 접촉에 이어 8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북한 측에서는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차석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국장, 장일훈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미국 측에서는 스티븐 보즈워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조지프 디트라니 전 국가정보국(DNI) 국가비확산센터 소장, 리언 시걸 미국 사회과학원 동북아안보협력 프로젝트 국장, 토니 남궁 전 UC버클리 한국학연구소 부소장이 참석한다.

    이번 접촉은 2013년 9월 영국 런던 접촉을 주선했던 시걸 국장이 주도했다고 소식통들이 설명했다.

    이번 접촉은 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조건으로 핵실험을 임시로 중단할 것을 제안하고 미국이 이를 공식으로 거부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북한이 어떤 메시지를 들고 나올지 주목된다.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이번 접촉이 북한의 의중을 확인해보는 간접적 형태의 '탐색적 대화'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비핵화 의제에 대한 양측의 근본적 입장 차가 큰데다 소니 해킹사건으로 새 대북제재 국면이 조성돼 있다는 점에서 당국 간 대화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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