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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교황, 필리핀 방문 때 토착어로 미사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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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06 17:44 조회5,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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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15일 아시아 최대의 가톨릭 국가 필리핀 방문에 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에서 미사 일부를 토착 언어인 타갈로그어로 집전한다고 필리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마닐라타임스 등은 필리핀 가톨릭 전례봉사위원회 관계자를 인용, 교황이 오는 18일 마닐라만 부근 리잘파크에서 열리는 미사 중에 라틴어가 아닌 타갈로그어를 일부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르멜로 아라다 전례봉사위원회 신부는 "교황이 현지 토착언어를 사용하는 부분은 사도신경의 일부 구절"이라며 타갈로어로 된 기도문을 교황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초반에 타갈로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게나로 디와 마닐라 대교구 전례 담당 신부는 가톨릭 교회 안에서의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황은 오는 17일 중부도시 타클로반을 방문, '슈퍼 태풍' 하이옌 당시 큰 피해를 본 현지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할 예정이다.

    필리핀 정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방문기간 마닐라 등지에서 집전하는 미사에 수백만 명의 신도가 몰려들 것으로 보고 있다.

    교황방문준비위원회는 교황 집전 미사에 최대 600만 명의 신도가 몰릴 것으로 보고 준비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은 전체 인구 1억 명 가운데 가톨릭 신자가 8천만 명을 차지하는 아시아 최대의 가톨릭 국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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