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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 아시아 최고 허브공항 놓고 태국·싱가포르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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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4-18 17:12 조회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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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관문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오는 20121년까지 제3 활주로가 건설된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는 4년간의 공사 끝에 관광객들을 겨냥한 대형 복합시설이 들어섰다.
아시아 최고 허브공항을 노리는 두 공항 간 경쟁이 뜨겁다.
 
18일 방콕포스트와 더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항공기 처리 지체를 완화하기 위해 새 활주로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환경 및 보건 영향 평가를 통과하면 올해 내로 제3 활주로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제3 활주로 건설 비용은 항공기 이·착륙 소음으로 피해를 볼 주민들에 대한 보상금을 포함해 약 210억 바트(약 7천48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수완나품 공항은 동편과 서편 활주로 2개가 운영 중으로, 시간당 평균 63편의 항공기 이·착륙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 중 하나가 정비를 위해 폐쇄될 경우, 항공기 처리 능력이 절반가량으로 줄어들어 문제로 지적됐다.
 
제3 활주로는 서편 활주로와 평행하게 건설될 예정으로, 오는 2021년 완공되면 수완나품 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처리 능력은 94편으로 늘어나게 된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경우, 공항과 연결되는 도넛 모양의 대형 복합시설 '주얼 창이 싱가포르'가 전날 문을 열었다.
 
외신에 따르면 창이공항 터미널 4개 중 3개와 연결되는 지상 5층·지하 5층의 이 시설 중앙에는 낙차 40m로 실내폭포 중에서는 세계최대로 알려진 대형 인공 폭포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폭포는 900그루 이상의 나무와 6만 그루에 달하는 관목류로 이뤄진 거대한 실내 정원에 둘러싸여 있어 관광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내부에는 식당이나 소매점, 영화관 등 280개가 넘는 상업시설도 들어섰다.
 
주얼 창이 싱가포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 6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깜짝 방문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설계한 이스라엘 건축가 모셰 사프디가 디자인했다.
 
17억 싱가포르달러(약 1조4259억원)를 투입해 4년 간의 공사를 거쳐 개장했다.
 
영국에 기반을 둔 항공 정보 제공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지난해 9월 발표한 '2018 국제 메가허브 지수'(IMI) 평가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 중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8위로 가장 높았고, 태국 수완나품 공항은 14위였다.
인천공항은 전 세계 15위, 아시아·태평양권 6위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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